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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전입 1인가구에 ‘웰컴키트’ 지원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6.16 07:13
수정 2026.06.16 07:14

소화기·정책안내 리플렛 제공

전입 초기 정착·안전 지원 강화

시흥시청전경ⓒ시흥시제공


시흥시는 전입 1인가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입 1인가구 웰컴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타 시·군에서 시흥시로 전입 신고를 한 1인가구로, 총 1,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웰컴키트를 제공한다.


물량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되며, 온라인 전입 신고자는 제외된다.


웰컴키트는 1인가구의 안전 취약성을 고려해 구성됐다.


화재 예방 수칙과 행동요령이 부착된 소화기 1대와 ‘1인가구 정책안내 리플렛’이 포함되며, 위급 상황 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다.


시흥시는 이번 사업과 함께 ‘2026년 1인가구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안내 리플렛을 처음 제작했다.

이를 통해 분산된 정책 정보를 통합 제공해 전입 초기부터 필요한 지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웰컴키트 수령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1인가구 맞춤형 정책 발굴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현자 시흥시 성평등가족국장은 “전입 1인가구의 정보 공백과 초기 불안을 줄이기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며 “체감도 높은 맞춤형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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