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카카오뱅크와 ‘적립식 발행어음’ 서비스 개시
입력 2026.06.15 16:20
수정 2026.06.15 16:22
오는 30일까지 캐시백 이벤트 진행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적립식 발행어음’ 서비스를 오픈했다. ⓒ한국투자증권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로 안정적인 금융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적립식 발행어음’ 서비스를 오픈했다.
15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적립식 발행어음’ 서비스는 매월 지정한 날짜마다 발행어음 상품에 자동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뱅크 제휴 한국투자증권 뱅키스(BanKIS) 위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든 카카오뱅크 앱에서 1인당 1계좌씩 가입할 수 있다.
납입 금액은 월 1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로, 투자기간은 1년이다. 이날 기준 연 4.35%의 세전 수익률을 제공한다.
월 적립금 한도 내에서 시스템 점검 시간을 제외한 365일 24시간 언제든 추가 매수가 가능하며, 자동이체일은 고객의 자금 흐름에 맞춰 매월 2일·11일·21일·26일 중 선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현금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상품에 가입하고, 3회차까지 누적 10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에게는 월 납입 금액의 0.5%(최대 5만 원)를 현금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전략본부장은 “이번 서비스가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들이 다양한 금융상품에 손쉽게 접근하며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카카오뱅크 ‘외화통장’과 연계한 투자 서비스도 출시했다.
외화통장 개설 후 ‘외화 사용하기 - 증권사 주식계좌로 투자하기’ 메뉴를 통해 뱅키스 계좌와 연동하면 보유 외화를 손쉽게 이체해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