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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현대그린푸드, 태안 대파 '100톤' 매입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6.15 16:01
수정 2026.06.15 16:01

단체급식 활용·신메뉴 개발

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태안군 대파를 활용한 특별 메뉴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 ⓒ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 전문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가 지역 상생 캠페인 '맛-닿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충남 태안군에서 재배된 대파 100톤(t)을 매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매입한 대파를 내달까지 전국 600여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농가 지원과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회사는 지난해 7월 충남 서산 감자를 시작으로 ▲전남 무안 고구마 ▲충북 충주 무·양배추 ▲제주 당근·마늘 등 전국 각지 농산물을 매입해 왔다. 이번 태안 대파를 포함한 누적 매입량은 982t에 달한다.


태안군 대파가 활용될 새로운 급식 메뉴는 '나고야식 대파 미소 돈가스' '대파김치 국물 닭갈비' '대파튀김 장칼국수' 등으로, 총 10만 식 분량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단체급식, 식자재유통, 외식, 케어푸드 등 모든 사업 영역에서 우수한 농산물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맛-닿음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국내 농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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