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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다회용기 세척공장서 불…3시간 30분 만에 완진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입력 2026.06.13 17:09
수정 2026.06.13 17:09

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장비 27대·대원 등 81명 투입

인명피해 확인 안 됐지만 공장 건물 2개 동 불에 타

경기 용인 다회용기 세척업체 공장 화재 현장. ⓒ경기소방재난본부

경기 용인시에 있는 다회용기 세척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30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13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4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한 다회용기 세척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목격자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대원 등 81명을 투입했으며, 오전 9시4분께 대응 1단계(차량 31대~50대의 대응이 필요한 경우)를 발령하고 연소 확대 저지에 주력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2시간20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4분쯤 큰 불을 잡았고 이어 낮 12시12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업체 내 기숙사 직원 등 8명은 자력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진현우 기자 (hwj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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