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천연가스 공급망 확대…주배관 5346㎞ 운영
입력 2026.06.13 11:29
수정 2026.06.13 11:29
한국가스공사 전경.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주배관과 공급관리소를 지속 확충하며 전국 천연가스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
가스공사는 6월 1일 기준 주배관 5346㎞와 공급관리소 44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가스공사는 구미복합발전소 공급용 배관 건설과 전남 장흥~보성 구간 주배관 구축, 충청권 환상 배관망 연장 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주배관은 올해 1월 대비 140㎞ 늘었고, 공급관리소는 12개소 증가했다.
가스공사는 전국 환상배관망과 공급관리소를 기반으로 34개 도시가스사를 통해 전국 216개 지방자치단체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공급 세대는 2천399만 가구로, 보급률은 83.5% 수준이다.
올해는 당진·서산 지역 4100가구와 4개 산업단지에 천연가스 공급을 추가로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발전자회사 5곳을 포함한 28개 발전사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며 국가 전력 생산 기반도 지원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천연가스는 국민 생활과 국가 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에너지”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설비 투자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