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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이겨낸 양희은, 각막이식 수술…"여러 날 누워만"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6.12 11:49
수정 2026.06.12 11:50

ⓒ 양희은 SNS

가수 양희은이 각막이식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양희은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른쪽 눈을 보호 패드와 붕대로 감싼 사진을 공개하며 "각막이식 수술하고 퇴원 후 천장을 보며 여러 날 누워 있어야만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견을 언급하며 "쵸코는 날 지키려고 내 배 위에 앉아서는 희경, 희정이가 다가와도 막 공격할 듯 짖어댄다"며 "나는 아파야만 쉬는 여자인가"라고 적었다.


사진 속 양희은은 수술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댓글에는 "쾌유를 빈다", "큰 수술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 "얼른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등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앞서 양희은은 지난 9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일중은 청취자들의 질문에 대해 "쌍꺼풀 수술이 아니라 각막과 관련된 시력 회복 수술"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양희은은 지난 3월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 난소암 말기 판정과 함께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어머니의 보살핌과 치료를 통해 병을 극복했다고 전했다.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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