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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호 지앤비패럴랙스교육 대표 "AI시대, 통섭적 공부력 중요"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6.12 10:58
수정 2026.06.12 10:58

JTV 전주방송 '클릭 이 사람' 출연…교육 방향 견해 밝혀

JTV 전주방송 '클릭 이 사람'에 출연한 원종호 지앤비패럴랙스교육 대표이사.ⓒ지앤비패럴랙스교육

원종호 지앤비패럴랙스교육 대표이사가 지난 7일 JTV 전주방송 '클릭 이 사람'에 출연해 인공지능(AI) 시대 교육의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삼성 사내벤처로 교육사업을 시작한 원 대표는 "26년간 약 350만명의 학생들이 지앤비 학원을 거쳐 갔다"며 축구선수 손흥민도 어린 시절 강원도 춘천 지앤비 학원에서 공부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원 대표는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독서와 글쓰기를 하는 습관을 2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며 "공부는 올바른 공부습관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특히 문해력의 뿌리가 자리잡는 초등 저학년 시기에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갖추도록 이끄는 것이 그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I와의 소통은 결국 텍스트로 진행된다"며 "AI시대일수록 문해력이 더 중요하고 공부력은 곧 문해력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또 AI에게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전달하고 답변을 이해·분석한 뒤 재질문하는 과정에서 문해력과 논리적·추론적 사고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한국 교육이 통섭적 학습력을 갖출 수 있도록 변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원 대표는 "교육의 목적은 단순히 지식 주입을 넘어 우리의 영혼이 지혜에 배고파하도록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는 교육 철학을 강조했다.


한편 지앤비패럴랙스는 패럴랙스 영어, 패럴랙스 수학, 인문고전 독서 프로그램 운영과 하반기 출시 예정인 생각열기 독서 습관 프로그램 '책이G'를 생각열기 학습 플랫폼 지플럼(GPLUM)에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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