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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받고 발로 찼다"…日 호텔서 싸운 톱 걸그룹 누구?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6.09 14:45
수정 2026.06.09 14:48

ⓒ마마무 공식 SNS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와 휘인이 과거 일본에서 술을 마신 뒤 몸싸움까지 벌였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마마무 멤버 솔라, 문별, 화사, 휘인이 출연해 데뷔 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화사와 휘인은 오랜 우정에도 한 차례 큰 갈등을 겪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휘인은 "(화사와) 자잘한 싸움보다 큰 싸움이 있었다. 주먹다짐을 딱 한 번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 술을 마신 뒤 둘 다 기분이 좋아 놀다가 별것도 아닌 일로 감정이 격해졌다"며 "치고 받고 발로 차고 싸웠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휘인은 "저는 필름이 안 끊기는데 화사는 끊기는 스타일"이라며 "저는 기억하는데 화사는 다르게 기억하고 있더라. 한 일주일 넘게 서먹하게 지내다가 결국 잘 풀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두 사람의 냉전은 다른 멤버들도 지켜봤다. 솔라는 "스케줄 대기 중이었는데 휘인이가 화사에게 직접 말하지 않고 자꾸 저를 통해 전달하더라"며 "나중에 알고 보니 둘이 싸운 상태였다"고 말했다.


문별도 "공항에서도 둘이 끝과 끝에서 따로 걸었다"고 거들었다.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나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함께 데뷔한 화사와 휘인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꼽힌다. 우정 타투까지 새길 정도로 가까운 두 사람은 몸싸움 이후에도 관계를 회복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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