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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스페이스X 청약’ 미래에셋증권 점검 착수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6.05 18:24
수정 2026.06.05 18:24

투자자 보호 관련 규정 준수 여부 살핀다

금융감독원이 스페이스X의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미래에셋증권을 대상으로 점검에 착수했다.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스페이스X의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점검에 착수했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미래에셋증권의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판매 절차와 관련한 실태 점검에 들어갔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개인·법인 전문 투자자 대상으로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을 실시했다. 청약 물량은 3억 달러로, 판매 시작 이후 조기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이번 점검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이 투자자 보호 관련 규정을 준수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전문 투자자는 투자위험을 스스로 인지하고 책임질 수 있다고 인식되는 만큼, 금융소비자보호법상 설명의무 등 투자자 보호 조치가 상당 부분 축소돼 적용된다.


이에 투자자가 투자 관련 불확실성, 환율 변동성 리스크를 충분히 인지하도록 안내 절차를 준수했는지 들여다본다는 방침이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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