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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사퇴…"민생 현장서 제 역할 다할 것"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입력 2026.06.05 15:08
수정 2026.06.05 15:08

"엄중 책임감에 여정 시작"

'신임 원내대표 도전' 전망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민생의 현장에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며 정책위의장직에서 사임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5일 페이스북에 "저는 오늘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직을 내려놓는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월 전임자 사임으로 인한 당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는 엄중한 책임감을 안고 시작한 여정이었다"며 "그동안 민생을 위한 정책을 구체화하고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안을 만들기 위해, 매 순간 제 모든 역량과 진심을 쏟아부었다"고 말했다.


이어 "치열했던 시간 속에서 늘 함께 고민하고 발맞춰 주신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당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제나 묵묵히 성원해 주신 국민들과 당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송언석 원내대표도 이날 의원총회에서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선거는 다음 주 초에 치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점식 의원은 현재 4선의 김도읍 의원, 3선의 성일종 의원 등과 함께 강력한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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