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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아디다스 코리아와 제주 한남차밭 러닝 행사 성료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6.05 12:01
수정 2026.06.05 12:01

ⓒ아모레퍼시픽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코리아와 함께 제주 한남차밭에서 개최한 러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주 한남차밭과 오설록 티팩토리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오설록의 “READY, MATCHA, GO” 말차 캠페인 및 티하우스 티팩토리점 오픈을 기념해 기획됐다고 5일 밝혔다.


웰컴티 시음 및 차광막 언베일링 퍼포먼스, ‘아디제로 EVO SL EXO’ 쇼케이스와 티 필드 러닝, 티팩토리 투어 및 티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참석한 러닝 인플루언서들과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러닝과 차, 웰니스를 결합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전달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차광막 언베일링 퍼포먼스는 오설록 한남차밭과 티팩토리, 한라산과 제주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서 진행했다.


차밭 위 아디다스 로고 형태로 설치된 차광막이 걷히면서 드러나는 오설록의 차광재배 기술과 한남차밭의 풍경이 현장 참가자들의 감탄과 호응을 자아냈다.


차광재배는 일정 기간 햇빛을 차단해 찻잎의 엽록소와 아미노산 함량을 높이고 쓴맛은 줄여 더욱 선명한 색과 깊은 풍미를 구현하는 재배 방식으로, 오설록은 독자적인 차광 기술을 통해 고품질 말차를 생산하고 있다.


러닝 순서 이후 이어진 오설록 티팩토리 투어에서는 차 로스팅과 포장 과정 등 차밭에서 재배된 찻잎이 하나의 제품으로 완성되는 전체 공정과 함께 오설록의 생산 철학을 전달했다.


오설록 티팩토리는 제주 한남차밭에 위치한 오설록의 차 생산 거점으로, 제주에서 재배한 찻잎을 가공·포장·출하까지 가능한 원스톱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티 클래스에서는 세작, 호지차, 말차를 순차적으로 시음하며, 러닝 후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 어린 찻잎으로 만든 세작과 최적의 로스팅으로 완성한 호지차, 깊고 진한 풍미의 말차를 시음하며 차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향과 깊은 여운을 오롯이 만끽했다.


오설록 관계자는 “최근 러닝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문화로 확장되는 가운데, 차 역시 일상 속 리추얼과 웰니스 경험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설록은 차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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