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북항 친수공원서 ‘컬러링 데이’ 축제 개최
입력 2026.06.04 16:15
수정 2026.06.04 16:15
어린이가 그리는 미래 북항
부산항 북항 전경. ⓒ부산항만공사
오는 주말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이 어린이들의 알록달록한 상상력으로 가득 채워진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오는 7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다목적광장에서 ‘부산항 북항 컬러링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북항 재개발사업을 향한 시민 소통과 관심을 높이고, 주말 나들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 중심은 미래 세대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북항의 아름다운 풍경을 도안 위에 직접 그리며 채워나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가 가족들은 북항 친수공간과 마리나 항만을 배경으로 제작한 도안에 자유롭게 색을 덧입히면 된다.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행사 시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BPA는 ‘북항 포트빌리지’ 행사장(1부두)에서부터 크루즈부두 구간까지 친수공원 곳곳에 직관적인 안내 표지판을 세워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온라인 사전 이벤트도 한다. 북항재개발 공식 블로그를 방문해 미리 응원 댓글을 남긴 뒤 당일 행사장 부스를 찾은 선착순 50명에게 돗자리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싱그러운 6월을 맞아 어린이들이 부모님 손을 잡고 친수공원을 마음껏 거닐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북항 일대를 시민이 언제나 편하게 찾아와 쉴 수 있는 활기찬 관광·문화 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