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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항만건설 현장 안전교류회…일대일 맞춤 컨설팅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6.04 15:19
수정 2026.06.04 15:19

진해신항 등 5개 현장 참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상상근)가 항만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상상근)가 대형 건설사와 소형 건설사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항만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상생문화 확산에 나섰다.


BPA는 항만건설 현장 전반의 안전관리 역량을 끌어올리고 중소기업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다지기 위해 ‘항만건설 현장 안전교류회’를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류회는 BPA가 발주해 진행 중인 신규 항만건설 현장 5개소 건설사 안전관리 책임자들과 건설사업관리기술인들이 참석했다.


교류회에서는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뤘다. 먼저 안전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대형 건설사 우수 관리 사례와 실제 현장 시행 현황을 상세히 공유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인력과 정보가 부족한 소형 건설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안전 관리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대형 건설사와 소형 건설사의 안전관리자를 일대일로 연결해 주는 맞춤형 안전 컨설팅이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교류회 일정을 마친 뒤 서로의 건설 현장을 교차 방문해 점검하는 현장 실무 활동을 펼쳤다.


송상근 BPA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꾸준히 마련해 건설사들이 가진 안전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돕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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