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첫 행보로 초교 등굣길 안전지도
입력 2026.06.04 13:23
수정 2026.06.04 13:26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4일 오전 용인 구갈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워킹스쿨버스 안전지도를 하고 있다.ⓒ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선거 캠프 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4일 첫 공식 행보로 용인 구갈초등학교를 찾아 워킹스쿨버스 안전지도를 하면서 학생들의 등굣길을 살폈다.
지난달 21일 도교육감 선거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성남시 분당구 서현초에서 등굣길 안전봉사와 같은 행보다.
안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에도 수원 권선초, 성남 대하초, 연천 전곡초, 구리 갈매초 등에서 등교 인사와 안전지도를 이어갔다. "교육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에서 시작한다"는 자신의 교육 철학을 몸소 실천에 옮기고 있다.
안 당선인은 이후 현충답 참배를 마치고 곧바로 도교육청 남부청사 앞 교원사서 경력인정 농성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챙겼다.
한편, 안 후보는 전날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355만7171표(52.81%)를 획득해 317만8천132표(47.18%)를 얻은 현 경기도교육감인 임태희 후보를 37만9039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안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통해 "교사로, 교수로, 5선 국회의원으로 오늘, 이 순간까지 40년을 기다렸다"며 "이재명 정부의 교육개혁을 경기도에서 앞장서 이끌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또한, 안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인공지능(AI) 교육체제 구축과 문해력(Literacy)·문화예술(Arte)·스포츠(Sports)를 중심으로 한 전인교육 모델인 LAS 무상교육 시행, 교사의 정치기본권 확보, 대학입시 개혁 등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