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경기도 최초 3선 여성시장
입력 2026.06.04 17:06
수정 2026.06.04 17:07
신계용 과천시장이 당선이 확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계용 당선인 캠프 제공
신계용 과천시장은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민선 6기와 민선8기에 이어 민선 9기를 맡게될 신 시장은 경기도 최초 3선 여성시장이라는 타이틀도 갖게 됐다. 또한 김 후보와 네번의 맞대결에서 3번째 승리다.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신 시장은 2만8285표(60.23%)를 얻어 김 후보(1만7608표, 37.49%)와 개혁신당 고금란(1,068표, 2.27%)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신 시장은 당선 직후 "시민들이 모아준 힘을 시정의 동력 삼아, 과천다움의 완성과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를 하겠다"며 "경마공원 이전과 신천지 건물 용도 변경, 데이터 센터를 비롯한 교육구조 문제 등 과천 발전을 저해하는 모든 요소를 찾아내 선세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시장은 민선9기 시정 운영 방안에 대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과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도시 발전 전략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