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당선인 "위대한 화성시민의 승리…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6.04 01:48
수정 2026.06.04 01:49

"180만 특례시 도약 선언…행정·교통·경제 전반 혁신"

"동·서·남부 균형발전 추진…촘촘한 교통망 구축"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당선인이 부인 이선희 여사와 함께 두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캠프 제공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이 4일 당선 소감을 통해 "오늘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화성의 중단 없는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염원한 위대한 화성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시민들로부터 받은 격려와 비판을 모두 가슴 깊이 새겼다"며 "더 살기 좋은 화성을 만들어달라는 간절한 바람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모두의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화성특례시 출범과 관련해 "180만 특례시에 걸맞은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행정, 복지, 문화, 교통 인프라 전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특례시 권한 확보를 통한 행정 서비스 개선, 지역 간 균형 발전, 교통망 확충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정 당선인은 "동·서·남부권의 균형 발전을 이루고, 화성 어디서나 편리한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민생 중심의 경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정 당선인은 소통 중심의 시정 운영도 약속했다. 그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며 "시민이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선거 과정에서 약속한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며 "시민과 공직자, 공공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화성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당선인은 "이제 선거는 끝났다"며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성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선택이 옳았음을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전 1시 40분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58.55%, 국민의힘 박태경 35.55%, 개혁신당 전성균 5.88%를 득표하고 있다. 개표율은 67.94% 이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