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조승래 "서울시 투표용지 부족, 선관위 준비에 강한 유감"
입력 2026.06.03 18:35
수정 2026.06.03 18:36
"투표 못한 유권자, 차분히 기다리며 꼭 투표해달라"
"차질 없이 투표 진행되도록 관계기관 노력 촉구"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이 5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에 차질이 빚어진 데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서울시 선관위에 유감을 표했다.
조승래 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3일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서 투표를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라며 "투표 사무를 준비해 온 중앙선관위를 비롯한 서울시 선관위의 선거 준비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표를 마치지 못한 서울시민을 포함한 유권자께서는 차분히 기다리면서 꼭 투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어 "선관위의 준비 부족에 따른 상황이 발생했으므로 투표장에 나오신 시민들이 모두 투표할 수 있도록 선관위의 조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차질 없이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노력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이날 서울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동나 유권자들이 줄을 서는 등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