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우산 챙기세요"…전국 흐리고 오후부터 소나기
입력 2026.06.03 17:32
수정 2026.06.03 17:32
중부·영남 최대 60㎜ 비 예보
돌풍·천둥·우박 동반 가능성
지난 4월 6일 오후 2시 10분께 광주 서구 상무중앙로에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은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외출 시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강원도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및 북동 산지에는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 5~60㎜다.
서울·인천·경기 서부와 대전·세종·충남 내륙, 충북 중·남부에는 5~40㎜의 비가 내리겠고 전북 내륙과 광주·전남 내륙, 대구·경북 중부 내륙·남서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는 5~30㎜의 강수가 예상된다.
강원 동해안은 5~20㎜ 수준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순간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 안전사고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안팎으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모두 0.5~2.0m 수준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