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광고업계 전문성 높인다…“옥외광고 종사자 교육”
입력 2026.06.02 08:50
수정 2026.06.02 08:50
김포시청 청사 ⓒ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지역 옥외 광고업계의 역량 강화와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12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관내 옥외광고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실무·직무교육’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옥외광고물 제작·설치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적 기준과 행정 절차를 공유하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광고물 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에는 한국옥외광고정책연구소와 한국옥외광고센터 소속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관련 법령 개정사항과 행정 실무, 주요 위반 사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광고물 디자인이 도시 이미지와 경관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를 통해 광고물의 기능적 역할을 넘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서의 중요성을 조명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코로나19 시기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근에는 집합교육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현장 질의응답과 사례 공유가 가능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광고업계 종사자들의 준법 의식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품격 있는 옥외광고 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옥외광고는 시민들이 가장 쉽게 접하는 도시 경관 요소 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이 업계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