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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픽] '사즉생의 각오' 오세훈, '88시간 회오리 유세' 돌입

고수정 김주훈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6.05.30 17:33
수정 2026.05.30 17:34

"서울시민 삶 끝까지 책임지겠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가양장터에서 열린 순회 유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응답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시민을 향한 무한의 책임감으로 '88시간 회오리 유세'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오세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오 후보는 이날 오전 8시를 기점으로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6월 2일 밤 12시까지 '88시간의 회오리 유세'에 돌입한다.


선대위 측은 "숫자 '88'을 옆으로 눕히면 끝없이 이어지는 무한대(∞) 기호가 되듯, 서울시민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고 남은 선거운동 기간 회오리가 몰아치듯 서울 전역을 훑겠다는 사즉생의 각오"라고 설명했다.


오 후보는 88시간 동안 서울의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과 직접 눈을 맞추고, 손을 잡고, 발로 뛰는 막판 총력전으로 간절한 대시민 호소를 이어갈 방침이다.


조은희 오 후보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번 주말은 부동층의 표심이 결정되는 가장 중요한 분수령인 만큼, 재건축 규제 완화와 주거 사다리 복원이라는 오 후보의 핵심 가치를 시민들께 직접 전달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로 서울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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