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장동혁, 동서고속철 공사 현장서 "우상호가 이 사업 제대로 하겠나"
입력 2026.05.30 10:50
수정 2026.05.30 10:51
김진태와 춘천 동서고속화철도 공사 현장 방문
"민주당 정부는 이 사업 훼방 놓고 발목 잡기만"
"제대로 마무리되려면 金이 꼭 재선이 돼야"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30일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강원 춘천시 동서고속화철도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데일리안 김은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를 겨냥해 "그런 분이 와서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을 제대로 연속성 있게 추진할 수 없다"며 현 강원도지사인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다시 당선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장동혁 위원장은 30일 김진태 후보와 강원 춘천시 동서고속화철도 공사 현장을 방문해 "민주당 정부는 계속해서 이 사업을 훼방 놓고 발목 잡기만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강원도민의 숙원 사업이 지금 잘 진행되고 있다"며 "그 중심에 우리 김 후보가 계시고, 국민의힘 정부에서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것이며 전부 100% 국고 사업으로 전환한 것도, 예타 통과시킨 것도 국민의힘 정부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도지사 후보로 나와 있는 우 후보는 이 사업에 대해서 '대통령 한마디에 이렇게 사업을 막 바꿔도 되냐'고 했고 강원도민들에 대해서 '그 지역분들'이라고 표현했던 분"이라며 "2029년까지 이 사업이 제대로 마무리되려면 김 후보가 꼭 재선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지금 강원도의 여러 큰 숙원 사업을 김 후보가 도지사 되면서 통과시켜 놓은 만큼 국민의힘에서도 그런 사업들이 특별법에 제대로 내용이 담겨서 추진될 수 있도록, 그래서 강원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중앙당에서도 힘을 모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아울러 장 위원장은 우 후보가 TV토론에서 '정자리 관광단지 조성 사업' 관련, "정자리가 어디인가"라는 김 후보의 질문에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한 것을 꼬집으며 "그런 후보를 도민들이 도지사로 뽑으면 강원도가 발전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강원도를 알고, 강원도와 함께 일해 온 김 후보가 다시 도지사가 돼야 강원도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