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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제주를 순환경제 선도지역으로 만들 것"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입력 2026.05.28 14:12
수정 2026.05.28 14:12

‘지역 곳간 키우는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협약’ 참여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협약에 참여했다.


5월 14일 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실천 협약에서 위 후보는 “제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가 찾아오고, 관광객이 지역화폐를 이용해 지출하게 만들어 골목까지 활성화되는 순환경제를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설명했다.


위성곤 후보는 세 번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20대부터 세 번의 국회의원을 지낸 제주특별자치도의 대표 정치인이다. 위 후보는 ‘도민이 행복한 제주사회 대전환’을 목표로 ▲제주형 무지개 기본사회 및 복지 구축 ▲에너지 기본소득을 포함한 기후에너지 혁신 및 미래산업 육성 ▲순환경제 구축을 포함하는 민생경제 회복 및 농업 지원 ▲365일 정주형·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등을 공약하고 있다.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속가능관광과 고향사랑기부제, 지역화폐 정책을 연계한 ‘지역 곳간을 키우는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협약’을 단체장 후보들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이번 매니페스토 정책협약에 참여한 후보들이 당선 후 협약한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포럼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자문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협약한 후보들의 당선으로 지속가능관광, 고향사랑기부제,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의 순환경제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이번 실천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지방정부의 전략 재원으로 육성 ▲반값여행을 통한 기부자의 방문객·생활인구 전환 ▲사이버주민증을 통한 생활인구와 복수주소제 시대 준비 ▲지속가능관광 추진체계를 통한 공약 이행 책임 강화 등이다.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앞으로 데일리안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단체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협약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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