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봉사 현장 누빈 사진가에 감사장…타이어뱅크, 이웃사랑 65호 선정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입력 2026.05.27 10:15
수정 2026.05.27 10:15

이성용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부산지부장 주인공 선정

부산 지역 봉사활동 현장 사진·영상으로 기록

타이어뱅크, 2021년부터 숨은 공로자 발굴 프로젝트 지속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이성용 부산지부장이 26일 부산진구 전포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문전점에서 감사장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어뱅크

타이어뱅크가 지역사회 봉사 현장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온 이성용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부산지부장을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65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직접 봉사 현장에 뛰어드는 활동뿐 아니라, 현장을 기록하고 알리는 재능기부도 나눔 문화 확산의 중요한 축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26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문전점에서 이성용 지부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지부장은 사진과 영상 촬영 전문가로, 부산 지역 자원봉사 현장을 다니며 봉사자들의 활동을 기록해왔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은 봉사활동의 의미를 알리고,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활용됐다. 봉사 현장을 단순히 일회성 행사로 남기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할 수 있는 기록물로 만든 셈이다.


특히 이 지부장은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부산지부장으로 활동하며 회원들의 재능기부 참여도 독려해왔다. 개인의 촬영 재능을 지역사회 봉사와 연결하고, 이를 조직적인 봉사활동 체계로 확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65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타이어뱅크의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창립 30주년이던 2021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와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개인이나 단체를 매월 선정하고, 감사장과 타이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65호 선정은 ‘기록하는 봉사’의 의미를 조명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자원봉사 현장에서 사진과 영상은 봉사자들의 참여 경험을 남기고 지역사회 구성원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타이어뱅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의 가치를 확산해온 숨은 공로를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를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을 계속 발굴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