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400선 돌파…삼전·닉스 강세 영향 [시황]
입력 2026.05.27 09:37
수정 2026.05.27 09:37
장 초반 8450대 터치
기관 1491억원 매수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54.43포인트(3.16%) 오른 8301.94을 가리키고 있다.ⓒ연합뉴스
코스피가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8400선을 돌파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주 강세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출시 영향이 맞물리며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54.43포인트(3.16%) 오른 8301.94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4.61포인트(2.41%) 오른 8242.12로 개장 후, 장 초반 8450대를 터치하기도 했다.
이날 국내 첫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상장되면서 관련 종목과 반도체 업종에 대한 관심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91억원, 874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개인이 1935억원을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7.11%)·SK하이닉스(10.53%)·SK스퀘어(11.60%)·삼성전자우(5.98%)·삼성전기(8.08%)·HD현대중공업(0.54%)·삼성생명(4.89%) 등은 오르고 있다.
현대차(-0.80%)·LG에너지솔루션(-1.00%)·두산에너빌리티(-0.27%)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은 강보합 출발 후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4포인트(1.88%) 내린 1150.48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28포인트(0.10%) 상승한 1173.80으로 출발 후 1144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2038억원을 사들이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460억원, 573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에코프로비엠(0.68%)·에코프로(1.09%)·알테오젠(1.23%) 등은 오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3.24%)·주성엔지니어링(-2.35%)·코오롱티슈진(-3.12%)·삼천당제약(-3.86%)·리노공업(-7.22%)·HLB(-1.15%)·이오테크닉스(-3.66%) 등은 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