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남부발전, NH농협은행과 '글로벌 진출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5.27 08:13
수정 2026.05.27 08:13

글로벌 에너지 영토 확장 위한 K-금융 협력

해외사업 동반 진출 협력 중소기업 지원

한국남부발전은 26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NH농협은행과 '남부발전 글로벌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NH 농협은행과 해외사업 동반 진출 협력 중소기업 지원으로 K-발전의 동반성장 기반 마련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26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NH농협은행과 '남부발전 글로벌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부발전의 해외사업 확대에 발맞춰 농협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외환금융 등을 활용함으로써 안정적인 해외 신규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및 외환서비스 제공, 환리스크 관리 등 해외사업 금융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남부발전과 함께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하는 협력기업 지원을 통해 'K-발전콘텐츠 수출'을 위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최근 미국 나일스 가스복합과 트럼불 가스복합 자금 재조달(리파이낸싱)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특히 나일스 사업의 경우 공기업 최초로 'Term Lone B(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기 담보 대출)' 전환을 통해 금융비용 430억원 절감과 투자비 980억원을 조기 회수했다.


트럼불 사업은 K-금융과 연계한 자금 리파이낸싱 추진으로 저금리 전환을 통한 약 423억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해 북미사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글로벌 에너지사업 확대 과정에서 든든한 국내 금융 파트너십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농협은행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K-발전의 확산과 더불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동반 진출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