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美 텍사스 BESS 사업 공동개발협약 체결
입력 2026.05.26 15:56
수정 2026.05.26 15:56
HD현대일렉트릭·알파자산운용·헌트 에너지와 핵심 역량 결합
전문성 기반 사업 리스크 최소화…안정적 추진 동력 확보
한국남부발전은 22일 경기도 분당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HD현대일렉트릭, 알파자산운용, 헌트 에너지 네트워크와 미국 텍사스주 미첼 카운티(Mitchell County)에 위치한 '돌체(Dolce) BESS 사업'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사업 리스크 최소화 등을 통해 미국 미국 텍사스 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BESS) 시장 진출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22일 경기도 분당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HD현대일렉트릭, 알파자산운용, 헌트 에너지 네트워크와 미국 텍사스주 미첼 카운티(Mitchell County)에 위치한 '돌체(Dolce) BESS 사업'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개사가 프로젝트 지주회사(SPC)를 설립하고 공동으로 지분 투자를 단행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각 사의 핵심 역량이 결합됨에 따라 '돌체 BESS 사업'의 추진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발전은 해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파트너사들은 기술력, 투자 기획력, 현지 운영 전문성을 결합해 최적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미국 BESS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남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교두보 삼아 북미 전역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하고 해외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영철 남부발전 경영기획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돌체 BESS 사업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발판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파트너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돌체 BESS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