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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IMA 3호 출시…1000억 규모 모집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5.26 16:02
수정 2026.05.26 16:03

26~28일 선착순…최소 가입금액 100만원

만기 3년 실적배당형 상품…원금 지급 의무

미래에셋증권이 실적배당형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미래에셋 IMA 3호’를 출시한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3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출시한다.


2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 IMA 3호’의 총 규모는 1000억원이다. 이 중 950억원은 고객 모집 금액, 나머지 50억원은 미래에셋증권에서 시딩 투자 금액이다.


이날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모집 기간 중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미래에셋 IMA 3호’는 미래에셋증권이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하고,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지급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다. 기업대출·회사채 등 금리 수취형 자산 투자를 통한 고정적인 금리 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글로벌 혁신 기업과 메자닌 투자를 통한 추가 수익 창출을 목표로 운용된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각각 선보인 IMA 1호, IMA 2호 상품도 성공적으로 모집을 마쳤다.


IMA 2호는 출시 2거래일 만에 모집액 950억원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 IMA 1호 역시 950억원 모집에 약 475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5: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IMA는 고객 자금을 증권사가 직접 운용하고,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라며 “원금에 대해서는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지급 의무를 부담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이어 “클라이언트 퍼스트(Client First) 철학과 차별화된 투자 역량을 통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고려한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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