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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본사·마트 매각 착수…‘새 주인’ 찾기 돌입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6.05.25 10:45
수정 2026.05.25 10:45

매각주관사는 익스프레스 매각 때와 동일한 삼일회계법인

잠재적 매수자들에게 티저 발송, 본격적인 매각 작업 시작

매각은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슈퍼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이하 익스프레스)를 제외한 잔존사업부문에 대한 인가전 M&A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매각주관사는 지난번 익스프레스 매각 때와 동일하게 삼일회계법인이며, 잠재적 매수자들에게 공식 티저를 발송하고 본격적으로 매각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잔존사업부문은 본사를 포함해 온라인과 대형마트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대형마트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제3의 기업이 인수할 경우, 인수 즉시 국내 대형마트 업계 3위로 부상하게 된다.


이번 인가전 M&A는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울회생법원의 승인을 조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달 초 익스프레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NS쇼핑과 매각계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잔존사업부문의 정상화를 위해 5월10일부터 7월3일까지 약 두 달간 전체 104개 대형마트 매장 중 기여도가 낮은 37개 매장의 영업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제한된 상품 물량을 핵심 매장에 우선 공급해 고객 선택권을 회복하고, 주요 점포의 매출 하락과 고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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