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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식] 청소년이 만든 축제 ‘오월의 난장’…광명 전역서 성황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5.25 08:26
수정 2026.05.25 08:27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

지역 상권·탄소중립 가치까지 담아

광명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오월의 난장에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이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광명시제공


광명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참여형 축제가 지역사회와 함께 펼쳐졌다.


광명시는 지난 23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과 한내천, 소하상업지구 일대에서 ‘2026 광명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오월의 난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축제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청소년들은 사전 기획회의부터 주제 설정, 부스 구성, 공연 운영, 캠페인 기획까지 축제 전반에 참여했다.

행사 당일에는 동아리 밴드·댄스 공연, 버블쇼, 마술공연, 체험부스 등이 운영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이 직접 운영한 체험부스를 포함해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한 39개 부스가 마련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소하상업지구 상점 36곳도 참여해 먹거리존을 운영하며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했다.


행사장에서는 탄소중립 캠페인, 환경 체험부스, 다회용기 사용, 종이 없는 운영 등 친환경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윤하람 청소년축제추진위원은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해 참여 열기가 더욱 컸고, 지역사회와 함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지속가능한 축제”라며 “청소년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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