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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 더위 계속 '낮 최고 30도'…기력 없고 지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5.25 00:00
수정 2026.05.25 00:00

아침 최저 기온 12∼18도, 낮 최고 기온 23∼30도

ⓒ뉴시스

부처님 오신 날 대체공휴일이자 월요일인 오늘 날씨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지속되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남해안과 제주도에, 밤부터 전라권과 경남 서부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지리산 부근 80~150㎜ ▲광주·전남 50~100㎜ ▲전북 30~80㎜ ▲부산·경남 남해안 80~150㎜ ▲울산·경남 50~100㎜ ▲대구·경북·울릉도·독도 30~80㎜ ▲제주도 50~150㎜ ▲제주도 북부 30~80㎜ 등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18도, 낮 최고 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7도, 춘천 15도, 강릉 17도, 청주 17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6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전주 29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한편 흔히 '더위 먹었다'라는 말의 뜻은 더위로 인해 몸이 지치고 기력이 달리는 상황을 비유한 것이다. 이때 충분한 휴식과 영양 보충이 필요하다.


더위 먹었을 때 챙겨 먹으면 좋은 대표적 음식으로는 수박이 있다. 수분이 많은 수박은 몸의 열을 내리고 이뇨 작용을 촉진한다. 참외도 땀을 많이 흘리고 갈증이 심할 때 먹으면 좋은 과일이다. 참외는 수분이 많고 당분이 있어 갈증을 멎게 한다. 또한 성질이 차가운 참외는 몸에서 열이 나는 증상을 완화하고, 이뇨작용을 한다.


오리는 찬 성질의 음식으로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있어, 기력 보충에 좋다.


콩국수는 리놀렌산이 풍부하며, 혈관에 축적된 콜레스테롤 제거에 도움이 된다. 흑염소는 단백질, 비타민E가 풍부해 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 준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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