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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픽] 추경호 "대구를 문화경제 도시로"…7대 문화예술 공약 발표

데일리안 대구 =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입력 2026.05.22 13:56
수정 2026.05.22 13:57

국립근대미술관 등 국립 문화시설 유치

5만석 'K-대구 아레나' 건립…공연·쇼핑 결합

도청 후적지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21일 열린 출정식에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 추경호 캠프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대구를 '문화경제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7대 문화예술 공약을 발표했다.


추경호 후보는 22일 "대구의 풍부한 문화자산을 산업으로 연결해 문화와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정책은 국립 문화시설 유치, 대형 공연 인프라 구축, 한류 콘텐츠 산업 육성 등이다.


구체적으로 추 후보는 국립 구국운동기념관, 국립 근대미술관, 국립 뮤지컬컴플렉스 유치와 국립오페라단의 대구 이전을 공약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전과 도청 후적지를 중심으로 한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공연·쇼핑·관광을 결합한 5만 석 규모의 'K-대구 아레나' 건립도 공약에 담겼다. 이 밖에 K-콘텐츠와 연계한 한류 산업 박람회 개최, 청년 대상 문화·체육·레저 분야 취업박람회 개최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콘텐츠 산업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연계하겠다는 구상이다.


추 후보는 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한 문화재생 사업과 공연 연계 상권 활성화 방안도 공약으로 내놨다.


추 후보는 "국립오페라단 이전과 K-대구 아레나 조성을 통해 대구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문화산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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