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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일반회원 배달비 0원 비용 전액 부담…업주 전가 없다”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5.22 10:30
수정 2026.05.22 10:30

ⓒ쿠팡이츠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가 일반 회원까지 ‘매 주문 배달비 0원’ 혜택을 확대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자 업계 안팎에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쿠팡이츠는 “관련 비용은 전액 회사가 부담하고 있으며 입점업체에 추가 부담을 전가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쿠팡이츠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올여름 한시적으로 쿠팡 일반 회원에게도 ‘매 주문 배달비 0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고유가·고물가 상황 속 고객들의 외식물가 부담을 덜고 외식업계 소비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프로모션”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월까지 운영된다. 쿠팡이츠는 일각에서 제기된 ‘배달비 무료 혜택이 결국 음식값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회사 측은 배달비 지원 비용을 입점 업주에게 전가한다는 주장도 부인했다. 쿠팡이츠는 “고객이 지급해야 할 배달비 전액은 쿠팡이츠가 모두 부담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해 업주가 추가로 지출하는 비용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히려 배달비 0원 프로모션 시행 이후 입점업체 부담은 감소했다”며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프로모션 전후 1년간 쿠팡이츠 입점 업체들의 주문 건당 부담금은 약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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