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 22일 전곡항서 화려한 개막
입력 2026.05.21 23:22
수정 2026.05.21 23:22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신면 전곡항 일원
요트·보트 체험부터 야간 불꽃쇼까지 풍성
ⓒ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의 대표 해양 축제인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오는 22일 서신면 전곡항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관광축제'에 2회 연속(24~25년, 26~27년)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축제는 '서해안 해양관광벨트 완성'을 주제로 개최된다. 시는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신나는 놀거리, 풍성한 먹거리를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조선통신사선 입항식부터 환상적인 불꽃놀이까지... 눈이 즐거운 '볼거리'
개막 첫날에는 조선통신사선 입항 환영식과 선상 프로그램이 연계된 이색적인 개막식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동안 △조선통신사선 승선 체험 △시민 참여형 댄스 경연인 '바람의 사신단' △전곡항 전체를 무대로 삼은 거리 공연 등이 상시 운영된다. 특히 밤하늘과 서해 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환상적인 '해상 불꽃쇼'는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요트·보트 타고 바다 누비는 '찐' 해양 레저…오감 만족 '놀거리'
전곡항 일원에서는 해양과 육상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가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진다. 세일링요트, 스피드보트, 고급요트, 경기도선, 조선통신사선 등 다양한 선박을 직접 탈 수 있는 '승선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바다 위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야간 승선 프로그램'은 화성 뱃놀이 축제만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전통 어업 방식을 배워보는 독살 체험 △갯벌 생태 체험 △화성 뱃놀이 축제 낚시대회 등 해양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어린이 버블 댄스파티 △도로 위 캔버스 △해양 플로깅 △도전! 배끌기 등 시민 참여형 육상 프로그램과 모래놀이터, 에어풀장, 레고·DIY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정찰·정량제로 신뢰 더한 '화성의 맛'...안심하고 즐기는 '먹거리'
시는 먹거리 안전과 축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축제장 주변 음식점들과 협력하여 바가지요금 근절에 나선다. 축제 기간 내 모든 음식은 가격과 용량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정찰·정량제'로 운영돼, 방문객들이 신선한 서해안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역 특산물 홍보관과 푸드트럭 존을 통해 화성시만의 다채로운 풍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개막 축하공연은 23일 오후 1시에 시작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