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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동산] 매매·전세 동반 상승…서울 집값 3주째 오름세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5.22 06:17
수정 2026.05.22 06:17

AI로 만든 이미지
매매·전세 동반 상승…서울 집값 3주째 오름세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와 전세 가격 상승폭이 3주 연속 확대됐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셋째 주(5월18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보다 평균 0.31% 올랐다. 이는 직전 주 대비 0.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전국 전세 가격은 전주 대비 0.11% 상승했다. 특히 서울(0.28%→0.29%)은 임차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주 여건이 양호한 역세권과 대단지 중심으로 문의가 늘며 3주 연속으로 오름폭을 키웠다.


李 대통령, GTX-A 철근 누락 실태파악 지시…국토부 등 정부합동 점검 실시


이재명 대통령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 공사 현장의 철근 누락 사태에 관한 실태 파악을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지난 21일 진행된 브리핑에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의 엄정한 실태 파악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시공오류가 발생한 GTX 삼성역 구간(1km)에 대해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정부합동점검단은 대형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현 사업장의 분야별(시설·산업안전·소방·전기 등)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파악하고, 시공·건설관리 등 건설과정 전반의 적정성을 점검, 시공오류 원인을 조사한다.


아파트 관리비 비리 근절…장부 속이면 최대 징역 2년


정부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리비 비리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안건 중 하나로 공동주택 관리비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장부 미작성 또는 거짓 작성 시 형사처벌 수위가 기존 징역 1년·벌금 1000만원 이하에서 징역 2년·벌금 2000만원 이하로 강화된다. 또 장부 열람·교부 거부 시 과태료 500만원 이하에서 징역 1년·벌금 1000만원 이하로, 관리비 내역 제공 의무 위반 시 과태료 500만원 이하에서 과태료 1000만원 이하로 처벌 수위가 높아진다.


롯데건설·대우건설, 성수4지구 수주 경쟁 본격화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두고 다시 맞붙는다.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 입찰보증금 500억원 전액을 현금으로 납부했다. 해당 사업의 입찰 보증금 납부 마감일은 이날(22일) 오전 11시이며, 입찰 마감일은 26일이다. 대우건설은 보증금 마감일에 맞춰 입찰 보증금 500억원을 납부할 예정이다.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은 성수동2가 1동 일대 약 8만 9828㎡ 부지에 지하 6층~지상 64층 규모로 1439가구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1조 3628억원이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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