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판 뛰어 든 SOOP, 외연 확장 속도
입력 2026.05.21 10:50
수정 2026.05.21 10:51
한국실업배구연맹·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단양대회 단독 생중계
ⓒ SOOP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여자배구단 페저저축은행 최종 인수 의사를 밝힌 SOOP이 배구 팬을 위한 비시즌 콘텐츠 강화로 외연 확장에 나선다.
SOOP(각자 대표이사 최영우, 이민원)은 오는 6월 7일(일)부터 16일(화)까지 충북 단양에서 열리는 ‘2026 한국실업배구연맹·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단양대회’ 예선 전 경기를 온라인 단독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SOOP이 배구 대회 생중계에 나선 것은 지난 홍천 대회 이후 올해만 두 번째다.
이번 대회는 실업배구와 프로배구 선수들이 함께 참가하는 비시즌 대표 대회다. SOOP은 기존 준결승·결승 중심으로 이뤄졌던 중계 범위를 예선 전 경기까지 확대하며, 실업배구와 프로배구 유망주들의 경기를 보다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중계에는 신진식, 장윤희 등 배구 레전드와 SOOP에서 활동 중인 이세호 해설위원이 참여한다. 또 현역 선수 등 다양한 배구 관계자들도 해설에 함께할 예정이라 더욱 배구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SOOP은 지난 15일 연맹에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의 최종 인수 의사를 공식 전달했다.
아프리카TV에서 사명을 바꾼 SOOP은 남자부 우리카드 배구단의 응원 중계 채널을 담당하는 등 스포츠 중계방송 과정에서 배구계와 인연을 맺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