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옷 챙기세요" 서울·경기남부 60㎜ 비…찬바람에 떨어진 소화력, 원인과 해결법 [오늘 날씨]
입력 2026.05.21 05:50
수정 2026.05.21 11:31
아침 최저 기온 14∼19도, 낮 최고 기온 17∼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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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날에 이어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중부 지방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지·남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서해안·북부내륙, 서해5도 30~80㎜ ▲서울·경기남부내륙 20~60㎜ ▲강원동해안·산지 50~100㎜(많은 곳 강원산지 150㎜ 이상) ▲강원북부내륙 30~80㎜ ▲강원중·남부내륙 20~60㎜ ▲충남북부서해안 30~80㎜ ▲대전·세종·충남(북부서해안 제외), 충북 20~60㎜ 등이다.
▲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 30~80㎜ ▲광주·전남(남해안·지리산부근 제외), 전북 10~50㎜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경남서부남해안, 지리산부근 30~80㎜ ▲부산·울산·경남(서부남해안·지리산부근 제외), 대구·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 제외), 울릉도·독도 20~60㎜ ▲제주도(북부 제외) 30~80㎜(많은 곳 산지 120㎜ 이상, 남부중산간 100㎜ 이상) ▲제주도북부 10~60㎜의 비가 예보됐다.
짧은 시간 강한 비가 내리면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다.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는 고립 위험이 있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농경지 침수, 농수로 범람에도 주의해야 한다. 산사태와 낙석, 토사 유출, 축대 붕괴 가능성도 있으니 붕괴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서는 미리 대비하는 게 좋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4∼19도, 낮 최고 기온은 17∼24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5도, 강릉 14도, 청주 17도, 대전 16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4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한편 갑작스럽게 날씨가 추워지고 찬 바람이 불면서 소화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기온이 떨이지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가 온몸으로 분산된다. 이 과정에서 소화기관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어 소화력이 떨어질 수 있다. 특히 찬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 위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더욱 커진다.
또한 고지방 식품, 유제품, 밀가루 음식, 커피 술 등은 소화가 잘 안될 때 먹기가 부담스러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섬유질 식사는 소화불량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당뇨병, 심장동맥 질환, 치질, 대장암 등의 질병을 예방한다.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채소와 과일, 곡류, 견과류를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
소화가 안된다면 민트 차를 마시면 좋다. 민트 속 멘톨 성분이 위장 근육을 이완시키고 소화액 분비를 돕는다. 식후 20~30분 후 속이 답답하거나 가스가 찬 느낌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