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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픽] 전재수, '해양수도완성 선대위' 출범…"부산의 미래 바다에 있어"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입력 2026.05.18 17:27
수정 2026.05.18 17:27

해양경제 관련 전문가·시민 300여명 참석

"'해수부·HMM 이전' 이어 해양수도 완성"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해양수도완성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고 전국의 기업이 모여드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전재수 후보는 18일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해양수도완성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기업과 청년이 떠나며 지역 경제가 활기를 잃었지만 이제는 악순환을 끊어내야 한다"며 해양수도 완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발대식은 부산 경제 재도약과 글로벌 해양도시 부산의 미래를 향한 시민들의 의지를 모으고, 해양수도 완성을 향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수도완성 선대위는 선원·항만 노동자·기업인·청년·연구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시민 참여형 실천 조직이다. 발대식은 전 후보를 비롯해 해양경제 분야의 다양한 인사들과 부산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 후보는 "대한민국 1등 항만도시 부산은 바다와 항구를 지켜온 시민들의 땀방울로 이뤄낸 성과이자 자산"이라며 "부산의 미래 역시 바다에 있다"고 강조했다.


자신이 지난 대선부터 '해양수도 부산'을 직접 구상·설계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해왔음을 피력한 전 후보는 "장관 시절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이끌었고, SK해운·H라인해운·HMM의 부산 이전도 확정지었다"며 "2028년 부산 해사전문법원 개청과 50조원 규모 동남투자공사 설치 추진까지 더해져 해양 행정·금융·산업·사법 기능이 부산으로 빠르게 모여들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최근 부산 선사 '팬스타'가 정부의 북극항로 시범운항 사업 선사로 예비 선정된 점을 언급한 전 후보는"이번 선정은 세계가 주목하는 북극항로 물류를 대한민국과 부산이 선점하는 결정적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해양수도 부산의 약속이 이제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제 필요한 것은 선언이 아니라 완성이다. 확실한 성과와 축적된 기반을 토대로 부산을 대한민국 해양수도이자 세계적 글로벌 항만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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