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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학생 IT서포터즈 4기 출범…청소년 AI 윤리교육 나선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6.05.18 16:46
수정 2026.05.18 16:46

전문가와 KT임직원 협업해 생성형 AI 기반 AI 윤리 커리큘럼 직접 개발

KIT 4기 대학생들이 발대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KT

KT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East에서 KIT(KT 대학생 IT서포터즈)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KT의 ESG 경영 방향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올바른 AI 활용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KIT 활동의 목적과 방향성을 소개했다. 협업 역량 강화를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KIT는 2024년 KT가 전국 도서산간과 소외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AI)과 정보기술(IT) 교육을 위해 시작한 찾아가는 봉사단이다. 전문가와 KT 임직원의 코칭을 통해 AI 교육 커리큘럼을 직접 개발하고 현장 교육까지 수행하는 성장주도형 봉사활동으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다.


KIT 4기는 AI와 IT 활용 및 교육 능력이 우수한 이공계 전공 대학생 24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약 4개월간 생성형 AI를 활용한 AI 윤리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 AI 윤리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KIT는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AI 교육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충청남도 지역 내 8개 중학교의 전교생 약 440명을 대상으로 AI 윤리를 주제로 한 코딩 강좌와 멘토링, ‘KT AI스테이션’과 연계한 체험형 AI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교보생명 공익재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등과 협력해 약 17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AI 윤리를 주제로한 토론, 보드게임 등의 참여형 교육을 지원했다.


이정우 KT ESG추진담당 상무는 “AI 기술 활용 역량만큼 올바른 윤리 의식을 갖출 수 있는 교육도 중요하다”며 “AX 플랫폼 컴퍼니 KT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윤리관을 갖춘 대한민국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KT 대학생 IT서포터즈와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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