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42% 박형준 33%…田, 오차범위 밖 우세 [한국리서치]
입력 2026.05.15 20:59
수정 2026.05.15 21:00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는 1% 지지
부동층 22%…與에 힘 실어야 46%
6·3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자 토론회가 열린 지난 12일 부산 동구 부산MBC에서 전재수(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시스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부산광역시장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간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리서치가 부산KBS의 의뢰로 11~14일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무작위 추출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부산시장 후보 중 누구를 지지하는가'를 조사한 결과 전재수 민주당 후보는 42%,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33%를 기록했다. 두 후보 격차는 9%p로 전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는 1%의 지지를 얻었고, 부동층은 22%로 나타났다.
지지 후보를 결정한 이유로는 '직무 수행 능력'이 30%로 가장 높았다. '소속 정당'과 '정책과 공약'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이번 선거의 의미에 대해선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46%,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9%고 집계됐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78%였다.
투표 의향을 묻자 응답자의 94%가 투표하겠다고 답했고, 특히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이 77%에 달해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