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영종, 글로벌 공항경제도시로”…주민과 미래 비전 공유
입력 2026.05.15 21:57
수정 2026.05.15 21:57
국민의 힘 유정복(오른쪽 2번째) 인천시장 후보와 김정헌(오른쪽 첫번째) 영종구청장 후보가 시민단체들과 영종국제도시 글로벌 공항경제권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있다.ⓒ 유정복 캠프 제공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15일 영종국제도시를 찾아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영종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공항경제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이날 중구 중산동 김정헌 영종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시민소통 간담회를 열고 교통·의료·문화 인프라 구축과 미래 성장 전략 등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상인회와 시민단체 관계자, 시·구의원 후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공항 주변 불법 주차 문제 해소와 주차시설 확충을 비롯해 바이오특화단지 조성, 미단시티 활성화, 종합병원 유치, 금산IC 공항방향 진출입로 신설 등의 현안을 건의했다.
또 GTX-D, 제2공항철도, 영종트램, K-아레나 공연장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도 요청했다.
유 후보는 “영종구 출범 기반 마련과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화 등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실질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정치는 말이 아니라 성과와 실행력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종은 단순한 공항 배후도시를 넘어 글로벌 공항경제권의 핵심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며 “인천국제자유특별시 비전을 통해 세계와 경쟁하는 미래도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후보는 이날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공항경제권 조성, 광역교통망 확대, 의료 인프라 확충, 공항 운영체계 공공성 강화 등 지역 핵심 과제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