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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워시 연준 이사 인준안 가결…의장 인준안은 13일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5.13 06:07
수정 2026.05.13 06:58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 지명자. ⓒAP/연합뉴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지명자에 대한 이사직 인준안이 미국 상원을 통과했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찬성 51대 반대 45로 워시 지명자의 인준안을 가결 처리했다. 연준 이사의 임기는 14년으로 연준 이사직과 의장직에 대한 인준 절차는 따로 진행된다. 의장직 인준안은 13일 진행될 예정이다. 연준 의장 임기는 4년이다.


민주당은 워시가 연준의 통화정책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 워시는 지난달 청문회에서 “독립적으로 행동하겠다”며 “정치적 압력과 무관하게 연준 정책을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의 임기는 15일 끝난다. 그는 의장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연준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당분간 연준 이사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연준 이사 임기는 2028년 1월까지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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