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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생활안정지원 210억 원포인트 추경 의결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5.12 13:34
수정 2026.05.12 14:04

“민생경제 세심히 살피고 챙기는 시정 구현”

오산시청 전경.ⓒ오산시 제공

오산시는 시민 생활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최근 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제2회 추경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10억원 증가한 총 9750억원이다.


이번 추경은 정부 긴급추경과 연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안정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편성한 ‘원포인트 추경’으로, 고유가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 완화에 중점을 뒀다. ▲고유가피해지원금 168억원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지원은 17억원 이증가한 59억원 ▲운수업계 유류보조금 지원은 18억원이 증가한 80억원 등이 담겼다.


또한 ▲안전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감지 알람장치 설치 ▲지하보도·차도 침수감지 알림장치 설치 ▲하천진입 차단시설 설치 ▲풍수해 예방 준설사업 등 재난·안전 관련 사업 예산도 반영됐다.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을 위한 2026년도 발전소주변지역 특별회계도 포함됐다. 시는 해당 예산을 통해 ▲관내 경로당 내 노후화된 냉방기 교체 ▲재난 예방 무선방송시스템(세동)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화물자동차, 시내버스, 택시 등에 대한 유류보조금 지원을 통해 유가 상승으로 인한 운수업계 부담완화와 시민 교통서비스 안정에 힘쓰고,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 교통비 부담 경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오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2026년 예산을 8884억8000만원으로 확정했다. 확정 예산은 시민 생명과 안전 그리고 재난 예방과 안전강화 분야에 집중 편성했다. 특히 시 승격 이후 처음으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확정에 따른 체육 인프라 예산과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비 등이 담겼다.

최규원 기자 (cg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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