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우리집 수돗물 검사해드립니다'...수돗물 안심확인제 운영
입력 2026.05.12 10:46
수정 2026.05.12 10:47
군포시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수돗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군포시 제공
군포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돗물의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고, 그 결과를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이 제도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돗물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항목은 탁도, 수소이온농도(pH), 잔류염소, 철, 구리, 아연 등 기본적인 수질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필요시 추가 정밀검사도 실시된다.
신청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운영하는 물사랑 누리집(https://ilovewater.or.kr/web)이나 시수도녹지사업소 수도과 정수팀(031-390-3297)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22년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을 비롯해 정수장 위생관리 강화, 소형생물 유입차단 시설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준공 후 20년이 지난 연면적 130㎡ 이하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이 대상이며, 지원 규모는 주택 면적에 따라 공사비 70~90% 수준으로 차등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