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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엠지, 웰컴페이먼츠·브이디크럭스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사업' 추진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6.05.08 12:35
수정 2026.05.08 12:36

김동영 브이디크럭스 대표(왼쪽부터), 최문용 웰컴페이먼츠 대표,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사업 제휴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비피엠지

비피엠지는 웰컴페이먼츠, 브이디크럭스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실제 결제 환경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결제 인프라와 블록체인 기술, 사용자 서비스 접점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3사는 이를 통해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 자산 기반 결제 서비스의 실증과 사업화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피엠지는 디지털 자산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서비스 모델 기획과 온체인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회사는 케이뱅크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 송금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웰컴페이먼츠는 선불 및 PG업 등록사로서 '웰컴페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결제 인프라 구축과 가맹점 연계를 맡는다. 최근에는 별도 시스템 개발 없이 가맹점이 자체 포인트와 페이를 발행·운영할 수 있는 '웰컴 브랜드페이'를 선보이며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브이디크럭스는 컴포즈커피, 하삼동커피 등 주요 프랜차이즈의 온·오프라인 서비스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실제 사용자 결제 경험을 구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는 "이번 협력은 스테이블코인이 실제 결제 환경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며 "그간 축적해 온 디지털 자산 및 해외 송금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실용적인 결제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문용 웰컴페이먼츠 대표는 "기존 결제 인프라와 디지털 자산 기반 결제 모델이 결합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웰컴페이 앱 내 디지털 자산 연동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결제와 선불카드 충전 등 서비스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동영 브이디크럭스 대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사용자 접점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자연스럽고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연결성과 사용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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