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7도'·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비…기온 오르면 '이 질환' 늘어, 원인은? [오늘 날씨]
입력 2026.05.07 00:00
수정 2026.05.07 00:00
아침 최저 기온 8~18도, 낮 최고 기온 18~27도
ⓒ뉴시스
목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이 흐리겠고, 오후부터는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 북부, 충남 남부 서해안, 충북 중·북부, 전북 서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내륙·산지 5㎜ 안팎 ▲충남북부, 충남남부서해안, 충북중·북부, 전북서부 5㎜ 미만이다. 울릉도·독도에는 7~8일 사이 5㎜ 미만의 비가 예보됐다.
그 밖의 충청권과 전라권, 강원중·북부동해안에는 밤 한때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8~18도, 낮 최고 기온은 18~27도를 오르내리겠다. 경상권 내륙은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질 전망이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수원 12도, 춘천 10도, 강릉 18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제주 13도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20도, 춘천 21도, 강릉 25도, 청주 23도, 대전 24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7도, 부산 23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한편 기온이 오르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정맥 내 압력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다리가 붓거나 저리고,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는 등 '하지 정맥류'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하지 정맥류는 다리 정맥 내 판막 기능이 저하되면서 혈액이 심장으로 원활히 되돌아가지 못하고 혈관 내에 고이거나 역류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피부 위로 튀어나온 혈관, 다리 부종, 하체 피로감, 저림 및 경련, 야간 통증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색소침착이나 피부염, 궤양, 혈전증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법으로는 자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실내 자전거를 타며 다리의 혈액순환을 돕는 방법이 있다.
따뜻한 물이 담긴 욕조에 반신욕이나 족욕 등으로 근육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경련이 일어났다면, 다리를 가볍게 당겨 올려준 다음 발가락을 손으로 잡고 위로 당겨서 다리를 쭉 펴고 발등을 무릎 쪽으로 당기면 증상이 완화된다.
마그네슘, 칼슘, 철분 등의 영양제 섭취도 필요하며,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혈액순환을 돕는 것도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