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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총격범 범행 동기, 이란 전쟁 관련"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5.07 01:48
수정 2026.05.07 07:19

지난달 25일 미국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용의자 콜 토마스 앨런을 경찰이 체포하고 있다. ⓒ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수사당국이 백악관 출입기자단 총격 사건 용의자의 범행 동기가 이란 전쟁과 관련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는 6일(현지시간) 수사 보고서에서 “용의자 콜 토머스 앨런(31)이 사회·정치적 불만이 컸다”며 “최근 발발한 이란 전쟁이 그가 공격을 단행하도록 결정하는 데 기여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비영리단체 ‘프로퍼티 오브 더 피플’이 정보 공개 청구로 이 보고서를 입수한 뒤 로이터에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 대변인은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하면서도 “해당 보고서는 최신 정보를 파트너들에게 알리려고 작성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7일 미 법무부는 총기 관련 혐의 두 건과 대통령 암살 미수 혐의로 앨런을 기소했다. 이어 지난 5일엔 앨런이 보안 검문소에서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들에게 총격을 가했다며 공무원 폭행 혐의를 추가했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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