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단독] 현대차그룹 EV충전 재편, 청년도약계좌→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소득·조건·금리 따져야”, '김건희 항소심 징역 4년' 선고 신종오 고법판사 숨진 채 발견 등
입력 2026.05.06 21:06
수정 2026.05.06 21:06
현대엔지니어링 사옥. ⓒ현대엔지니어링
[단독] 현대차그룹 EV충전 재편…현대엔지니어링, 충전 계열사 인수 검토
현대자동차그룹 내에 흩어진 전기차 충전 사업을 플랜트·에너지 계열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을 중심으로 하나로 묶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안에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를 인수합병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도약계좌→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소득·조건·금리 따져야”
금융위원회가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의 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를 한시 허용했지만, 상품 구조가 ‘조건별 차등 지원’ 방식으로 설계되면서 가입자별 유불리가 크게 갈릴 전망이다.
소득 기준과 재직 여부, 금리 구조를 종합적으로 따져야 실익 판단이 가능하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달 ‘청년미래적금 출시 준비 점검회의’를 열고 상품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는 오는 6월 한 달간만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수 있다.
갈아타기는 특별중도해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 계좌에서 쌓인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은 유지된다.
'김건희 항소심 징역 4년' 선고 신종오 고법판사 숨진 채 발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통일교 금품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 항소심을 담당했던 신종오 부장판사(사법연수원 27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법조계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신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시쯤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신 부장판사의 사망을 확인하고 바로 경찰에 인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부장판사는 서울고법 형사15부 소속으로 앞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등 혐의 재판에서 재판장을 맡았다.
민주당 '공소취소 특검' 속도 조절에도 국민의힘 '강공'…지선 막판 반전카드 되나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과 연관된 이른바 '공소취소 특검'을 지방선거 막판 반전 카드로 활용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무리한 특검법 강행에 청와대에서까지 속도 조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번 특검이 민심에 역행한다는 점을 명확히 깨달았기 때문이다. 당내에선 남은 기간 지도부가 특검 이슈를 얼마나 잘 부각하느냐가 선거의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양정무 전북도지사 후보 등 국민의힘 소속 7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은 임기 중 자신의 혐의에 대한 공소 취소는 결코 없으며, 법과 원칙에 따라 재판을 받겠다는 점을 국민 앞에 분명히 천명하라"고 촉구했다.
참다못한 주주들까지 거리로…삼성 파업 리스크 어디까지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를 둘러싼 갈등이 단순 임금 협상의 영역을 넘어 실제 비용과 기업가치 문제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반도체 호황 속에서 불거진 성과급 충돌이 이제는 시장에서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주행동 실천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인근에서 노조 파업에 반대하고 노조 행태를 비판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국가경제 볼모잡는 망국 파업, 5천만이 분노한다", "국가 경제 최악이다 성난민심 국민여론 직시하라" 등의 현수막을 거리에 내걸며 노조를 비판했다.
트럼프 "韓 선박, 단독으로 행동하다가 이란에 공격 당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화물선 피격에 대해 “단독으로 행동하다가 이란군의 공격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 행사 중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43%의 석유를 조달한다고 말하면서 “그런데 그들의 선박이 이란으로부터 공격당했다. 그들은 단독으로 행동하다가 피격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선박은 어제 박살이 났다. 그러나 미국이 보호하던 선박들은 공격당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6·3 픽] 국민의힘, 경기도서 필승결의대회…"지방선거는 '범죄 수괴' 이재명 심판하는 날"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범죄단체' '수괴' 등 강한 비판을 쏟아내며 파상공세를 펼쳤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부 조작 수사·기소 의혹 특검법안(조작 기소 특검법)'을 '사법 질서 파괴'로 규정하고, 이번 지방선거를 강력한 심판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장동혁 대표는 6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경기도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해 "이번 지방선거는 범죄단체인 더불어민주당과 그 수괴인 이재명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