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1분기 영업익 2335억…전년비 64%↑
입력 2026.04.29 16:15
수정 2026.04.29 16:15
매출은 13.7% 늘어난 4조2611억원
에너빌리티 부문 2조7857억원 수주 기록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2611억원, 영업이익 233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 63.9% 늘었다.
원전 기자재와 가스터빈 매출 증대가 수익성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회사는 해외 자회사 포함 에너빌리티 부문에서 올해 1분기 누적 기준 2조7857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1분기 말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 잔고는 24조13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6% 증가했다.
회사는 연말까지 체코원전 건설공사, 소형모듈원전(SMR) 주기기 공급 계약, 해외 가스복합 EPC(설계·조달·시공), 해상 풍력 등을 포함해 총 13조3000억원 규모를 수주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