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민주당, 경기 하남갑에 이광재 전략공천…평택을 김용남·안산갑 김남국
입력 2026.04.27 18:37
수정 2026.04.27 18:39
민주당 경기도권 재보선 전략공천 마무리
"본선 경쟁력 갖춰…선거 승리 이끌 것"
왼쪽부터 이광재 전 강원지사, 김용남 전 의원, 김남국 당 대변인 ⓒ연합뉴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지역 가운데 경기 하남갑에 이광재 전 강원지사, 경기 평택을에 김용남 전 의원, 경기 안산갑에 김남국 당 대변인을 공천하기로 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7일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비공개 최고위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지난 총선 초박빙 승부처였던 핵심 경합지 하남갑에는 당이 어려울 때마다 선당후사를 실천한 이 전 지사를 배치했다"며 "3선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을 지낸 중량감 있는 정치인으로 굵직한 지역 국책사업을 중앙과 직결해 속도감있게 해결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평택을 후보로 전략공천된 김 전 의원과 관련해선 "진영 뛰어넘는 폭넓은 지지기반으로 험지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높은 본선 경쟁력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안산갑에 김 대변인을 전략공천한 배경에 대해선 "최근까지 대통령 비서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 근무하며 이재명 대통령 국정철학 가장 깊이 이해하고 국민들과 소통해왔다"며 "과거 안산을 지역구로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가져온 탄탄한 조직력과 높은 현안 이해도를 바탕으로 즉시 실전에 투입돼 우리 당의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