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붉은사막 500만장 판매 쾌거…K-게임 지원 약속"
입력 2026.04.25 20:17
수정 2026.04.25 20:18
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 성과 축하
韓 콘솔작 최단 기간 500만장 판매 달성
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0만장을 달성했다.ⓒ펄어비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의 글로벌 판매량 500만장 달성을 축하하며, 국내 게임업계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총리는 24일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출시 26일 만에 써 내려간 한국 콘솔 게임 사상 최단기 500만장 판매"라며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드높인 붉은사막의 쾌거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들의 기술로 만들어낸 살아있는 게임 세계, 실사와 같은 그래픽, 적극적인 소통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태권도, 한식 등 한국의 색깔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K-콘텐츠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고 했다.
특히 붉은사막의 성과에 대해 "국내 게임 산업이 콘솔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 도약할 수 있음을 보여준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정부도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뒷받침하며 K-게임이 K-콘텐츠의 한 축으로 빛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지난달 21일 출시된 후 26일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0만장을 달성했다. 국내 콘솔 게임 역사상 가장 빠른 판매 속도다.
특히 판매량 대다수가 서구권에서 발생하며 국산 콘솔작의 서구권 진출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